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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죽음 役 김준수, 퇴근길을 런웨이로 만드는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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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준수가 남다른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3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준수 와 함께 #Adieu 2018 오늘 #엘리자벳 #퇴근길 도 함께해요 #V앱 알림은 필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옅게 미소 짓고 있는 김준수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1987년생인 김준수의 나이는 올해 32세.

김준수가 ‘죽음’역을 맡은 뮤지컬 ‘엘리자벳’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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