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혜진이 이지혜를 대신해 ‘오후의 발견’의 임시 DJ로 나섰다.
지난 17일 오전 순산한 이지혜는 5주간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자리를 비우고 출산 휴가를 떠났다.
강균성, 김태진의 뒤를 이어 한혜진이 일주일간 이번주 임시 DJ를 맡는다.
31일 오후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엄청 여유있어 보이지만 실은 긴장돼서 덜덜 떨고 있는 달심언니 오발 가족들의 응원이 필요해요! #MBC라디오 #오후의발견 #오후의발견이지혜입니다 #오발 이번 주는 #오후의발견한혜진입니다 #모델 오늘은 #DJ #한혜진 #한달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스튜디오 안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프로페셔널한 한혜진의 모습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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