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적 제118호 진주성(晋州城), ‘한국관광 100선’ 8년 연속 선정…창녕 우포늪, 합천 해인사도 함꼐 이름 올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역 대표 관광지이자 사적 제118호 진주성(晋州城)이 8년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경남에서 4회 연속으로 선정된 곳은 진주성과 창녕 우포늪, 합천 해인사 단 3곳이다

남강에서 바라 본 진주성 전경 / 연합뉴스
남강에서 바라 본 진주성 전경 / 연합뉴스

진주성은 진주시 남성동과 본성동 일대에 있는 고려시대~조선시대 성곽이다. 푸른 남강을 배경으로 한 천혜 자연경관과 더불어 임진왜란 당시 3대 대첩인 중 하나인 진주성 대첩을 이룬 곳으로 충절의 호국 성지이자 진주정신이 함축된 역사적인 장소다.

진주성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진주논개제 등 축제와 토요상설 무형문화재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