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019년 1월 1일 새벽 1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대표팀의 A매치 경기가 치러진다.
경기는 1일 새벽 1시(한국시간 기준)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중계는 MBC가 맡는다.
현재 FIFA 랭킹은 한국이 53위, 사우디아라비아가 69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역대전적은 한국이 4승 7무 5패, 사우디아라비아가 5승 7무 4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친선경기는 아시안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이라는 점과 2019년을 여는 첫 번째 스포츠 빅 이벤트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친선경기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중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정근 캐스터와 현영민 해설위원 그리고 서형욱 해설위원의 해설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6: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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