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측이 연장 논의에 대해 얘기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한 매체는 KBS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하나뿐인 내편’이 연장을 논의 중이다. 몇 편을 연장할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연장하는 것은 맞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KBS2 ‘하나뿐인 내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연장 논의는 얘기된 바가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총 100부작 드라마인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종영까지 38회를 남겨두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35.9%를 기록하며 지상파 1위 자리를 지켰다.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정은우, 나혜미, 박성훈, 임예진, 정재순, 박상원, 차화연, 이혜숙, 진경 등이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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