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인터스텔라’의 누적관객수에 눈길이 몰렸다.
지난 2014년 11월 개봉한 SF 영화 ‘인터스텔라’는 할리우드의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작으로,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등이 주연했다.
특히 ‘인터스텔라’는 국내 개봉 후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2년 만이 2016년 국내 상영관을 다시 찾았다.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네이버 영화 정보에 따르면 ‘인터 스텔라’의 누적관객수는 31일 기준, 1030만 9432명이다.
한편 영화 ‘인터 스텔라’는 1월 1일 오전 2시 30분부터 케이블 영화 채널 OC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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