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가 31일 오후 tv방영되는 가운데 , 화제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지난 2010년 4월 개봉한 존 리 행콕 감독의 작품이다.
산드라 블록, 제이 헤드, 팀 맥그로, 퀸튼 아론, 릴리 콜린스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헤어진 후 어려움을 겪던 소년 ‘마이클 오어’에게 손을 내민 ‘리 앤’. 그녀의 가족 역시 그를 사랑으로 맞이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네티즌 평점 9.3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kjc7**** “산드라 블록 생애최고의 연기와 실화가 주는 감동이 긴여운을 남긴다”, tuak**** “말이 필요없음”, gade****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진부하지만 감동적임엔 틀림없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는 31일 오후 3시 10분부터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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