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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격자’ 속 범인, 알고보니 모티프는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사건 범인 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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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목격자’ 속 범인 태호가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사건 범인 정남규를 모티프임이 알려져 주목받았다.

정남규는 2004년 1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서울 경기지역에서 13명을 살해하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힌 죄로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았다.

극 중 태호 역을 맡은 곽시양은 역할을 위해 13㎏가량 살을 찌웠다고 한다. 

영화 ‘목격자’ 스틸컷
영화 ‘목격자’ 스틸컷

그는 “아파트를 봤을 때 굉장히 커 보였다. 태호가 작아 보이면 안 될 것 같아서 하루에 5천 ㎉씩 흡입하면서 체중을 불렸다”고 했다.

영화 ‘목격자’ 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은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곽시양)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살인을 목격한 순간, 나는 놈의 다음 타겟이 되었다.
 단 1초도 멈출 수 없는 추격이 시작된다!

영화 ‘목격자’ 는 조규장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8월 개봉해 관객수 2,524,63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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