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노라조 멤버 이혁이 지난해 자신이 12년간 몸 담아온 팀을 떠나기로 결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빈은 새 멤버 원흠을 영입해 계속 노라조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2월 노라조 소속사 측은 “조빈과 이혁은 최근 1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 이같이 결정했다. 끝까지 서로의 길을 응원해줬다. 앞으로 두 사람이 들려줄 음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이혁은 3인조밴드 H.Y.U.K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빈은 새 멤버 원흠과 함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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