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몽니(MONNI)가 ‘락킹타이충(RockIn Taichung Music Festival)’무대를 성료 했다.
30일과 31일 양일간 대만 타이중시에서 열리는 ‘락킹타이충(RockIn Taichung Music Festival)’에 출연한 몽니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그들은 ‘락킹타이충’ 메인 스테이지 한국(KR)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대표곡 ‘소나기’, ‘그대와 함께’ 등을 선보였다. 그리고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락킹타이충’ 몽니의 무대를 접한 현지 팬들은 무대 종료 후 “최고의 무대였다”, “너무 멋지다”, ‘오늘부터 나는 열혈 팬이 되었다”등의 뜨거운 반응이 쇄도했다.
모던보이 엔터테인머트은 몽니가 “한국어 노래인데도 관객들이 모두 떼창으로 따라 불러 주셔서 소름이 돋았다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2018년 한 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었다 여기서 받은 에너지로 2019년도 좋은 음악과 무대 만들어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대세 밴드로 거듭난 몽니가 2019년에는 어떤 노래와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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