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최영완이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최영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완은 “결혼 전에 시부모님이 돌아가셨다. 저희 엄마도 결혼하고 5년 뒤에 돌아가시고, 아버지 혼자 남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원래 친정에 가면 항상 밥먹고, 용돈도 드리고 돌아온다. 많게는 아니지만, 생활비를 드리는 게 습관이 되어있다. 제가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힘들어했던 걸 남편이 봤고, 친정아버지를 잘 챙긴다. (남편이) 되게 많이 챙겨주고, 노력을 한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영완과 손남목 부부는 지난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4: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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