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박성광이 제 11회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종로구 실버영화관에서 개최된 제 11회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에서 박성광은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으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는 단편영화의 재발견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32개국 300작품 내외가 출품되고 상영되었다.
그는 지난 11월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으로 단편감독데뷔상을 수상했다. 예능인이 아닌 영화인으로서도 빛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 한 해 동안 영역을 불문한 전방위 활동으로 대세남의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인 박성광이 마지막까지 빛나는 활약을 전하고 있다. 내년에는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오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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