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와 박보검의 현장 포토가 공개됐다
최근 tvN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순수한 진혁과 애틋한 수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애틋한 모습의 송혜교와 밝게 웃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을 만날 수 있는 방송 분은 내일 오전 12시 35분, 1시 50분 올리브 채널, 오전 9시 28분 tvN에서 재방송된다.
송혜교는 배우 송중기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34세다. 두 사람은 4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다.
또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송혜교와 12살 차이가 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번도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줄거리를 담은 작품이다. 두 사람이 만난 드라마 속 촬영지는 쿠바로 알려졌다.
가수 오왠이 ‘남자친구’ OST에 참여했다.
드라마의 다섯 번째 OST인 오왠의 ‘설렘’은 지난 26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설렘’은 극중 김진혁과 차수현의 라면 데이트, 모래사장 데이트 등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이 싹트는 장면들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곡이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아래는 드라마의 상세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