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류혜린이 ‘커피야 부탁해’에서 김민영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남기며 활약했다.
30일 마지막 방영된 채널A ‘커피야 부탁해’에서 박아름(류혜린)이 이슬비(김민영)와 오고운(채서진)의 절친으로 마지막까지 활약했다.
김민영의 현실 베프와 극 중 베프를 넘나들며 활약한 류혜린은 “유난히 뜨거웠던 더위를 이겨가며 웃음을 잃지 않았던 배우분들, 스탭분들 기억으로 나도 즐겁게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박아름이라는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나 영광이었고 ‘커피야 부탁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많은 감사를 드린다. 시청자분들 모두 ‘커피야 부탁해’처럼 순수하고 예쁜 사랑을 이루는 2019년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해 안부를 전했다.
연극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류혜린은 영화 ‘족구왕’, ‘굿바이 싱글’, ‘골든 슬럼버’, 드라마 ‘W’ ‘김과장’, ‘투깝스’,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엑스텐’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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