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솔직고백이 이목을 모았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개그우먼 이수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화동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비넥타이와 정장까지 갖춰 세젤귀 화동에 등극한 윌벤져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한 이수지를 본 샘 해밍턴이 “이모가 예쁘냐 아빠가 예쁘냐”고 묻자 윌리엄은 “아빠”라고 한치의 망설임없이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뷔페 먹방에서 벤틀리의 귀요미식가 면모가 돋보였다. 벤틀리는 야무지게 양손을 동원해 밥과 반찬을 번갈아가며 음식을 흡입하는가 하면 도가니탕 먹방까지 선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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