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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우아한 드레스 자태…‘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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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유진이 드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기대상 시상식을 위해 드레스를 입은 소유진이 담겼다. 그의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너무 아름다우세요”, “최우수상 축하드립니다!”, “배우님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상 받으셔서 기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이날 열린 ‘2018 엠비씨 연기대상’에서 ‘내 사랑 치유기’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그는 수상소감으로 남편 백종원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81년생인 소유진과 1966년생인 백종원의 나이는 각각 38세, 53세로 두 사람은 15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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