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유진이 드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기대상 시상식을 위해 드레스를 입은 소유진이 담겼다. 그의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너무 아름다우세요”, “최우수상 축하드립니다!”, “배우님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상 받으셔서 기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이날 열린 ‘2018 엠비씨 연기대상’에서 ‘내 사랑 치유기’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그는 수상소감으로 남편 백종원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81년생인 소유진과 1966년생인 백종원의 나이는 각각 38세, 53세로 두 사람은 15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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