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특보·오늘날씨] 31일 ‘한파 계속’ 낮부터 영상권 올라가…새해 첫날 강력한 추위 ‘해돋이·해넘이 시각은?’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018년의 마지막인 31일의 경우 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한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고 예보했다.

침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12도, 강릉 -3도, 청주 -9도, 대전 -10도, 전주 -8도, 광주 -6도, 대구 -7도, 부산 -1도, 제주 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7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8도, 제주 5도 등이다.

현재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충청북도(제천, 단양, 음성, 충주, 괴산),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가평,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에서 한파경보가 발효됐다.

이어 세종, 대전, 인천(강화), 경상북도(문경, 청도,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성주, 고령, 군위, 구미), 전라남도(구례, 곡성), 충청북도(증평, 진천, 영동, 옥천, 보은, 청주), 충청남도(계룡, 청양, 금산, 공주, 천안), 경기도(여주, 안산, 성남,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의왕, 평택, 남양주, 구리, 김포, 시흥, 과천), 전라북도(순창, 남원, 임실, 무주, 진안, 장수)에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외에도 다수의 지역에 건조경보, 건조주의보 특보가 발효됐다. 이에 산불에 유의해야한다.

31일의 경우 전국이 맑은 날씨로 대부분 지역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제주도는 구름이 많아 해넘이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새해 첫날인 1일의 경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새벽 기온이 낮아 매우 추울 수 있다.

한편 아래는 주요지점 해넘이 및 해돋이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