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언브로큰’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언브로큰’은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으로 나서 제작 단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영화에는 잭 오코넬, 도널 글리슨, 가렛 헤드룬드, 핀 위트록, 제이 코트니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집념과 노력으로 루이는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가 주목하는 육상선수가 된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이 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찾아오고 그는 공군에 입대해 수 많은 전투 속에서 살아남지만 작전 수행 중 전투기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하고 만다.
두려움으로 가득한 망망대해 위에서 삶에 대한 의지만으로 47일을 버티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일본 군함.
살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의 앞에는 더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이 영화의 초점은 친미, 반일이 아니라 루이 짐페르니의 삶”, “줄거리 최고였어요”, “추천합니다” 등의 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0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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