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MBC 토요드라마 ‘신과의 약속’ 왕석현이 수상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왕석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배우 왕석현입니다.오늘 청소년 아역상을 받았습니다..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해준 관계자 및 ‘신과의 약속’의 배우 선후배님, 그리고 연출과 스태프에게, 또 가족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왕석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석현은 트로피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석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신과의 약속’에는 한채영, 배수빈, 오윤아, 이천희, 왕석현 등이 출연하며 줄거리는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다.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했으며 2003년 6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16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