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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암호화폐 비트코인 열풍 다룬 2018 고스트 머니 편, 젊어부자 “수익 낸 사람 극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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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SBS 스페셜’에서 암호화폐(비트코인) 버블스토리의 전말로 보는 2018년 대한민국 ‘쩐’에 대한 천태만상 이야기를 들여다보았다.

30일 SBS ‘SBS 스페셜’에서는 ‘2018 고스트 머니’ 편을 방송했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2018년은 암호화폐 열풍으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2018년의 끝에서 그 열풍은 어느새 사라져 있다. ‘SBS 스페셜’ 제작진은 암호화폐 현상으로 보는 2018년을 정리하고, 지난 1년간 암호화폐를 통해 우리 사회는 무엇을 쫓고 꿈꾸고 있었는지 되돌아보았다. 또 돈과 부에 대한 시각을 이듬해부터는 어떻게 다시금 다져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기도 했다.

‘젋어부자’ 인터넷 활동명으로 온라인 트레이더 활동 중인 ‘슈퍼 개미’ 문주용 씨는 “그때 한창 장이 좋을 때만 해도 다들 수익 얘기밖에 안 했는데 그들 중에도 수익 냈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암호화폐에서 수익 냈다는 사람은 되게 보기 어렵다. 분명히 누군가는 뉴스에서도 나왔다. ‘수백억 벌었다’, ‘누가 퇴사를 했다더라’, 실제로 주변에서는 보기 어려울 거다. 그런 사람들은 진짜 극소수”라고 말했다.

SBS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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