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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3일’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 맛집, “더 많은 분에 맛있는 커피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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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다큐 3일’에서 지난 1년간 다녀온 곳을 정리했다.

30일 KBS2 ‘다큐 3일’에서는 ‘2018 결산-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편이 방송됐다.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평창 동계올림픽의 영향으로 올해 가장 뜨거운 겨울을 보냈던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 ‘다큐 3일’은 커피 한 잔에 빠진 세계인들과 커피와 함께 꿈을 꾸며 행복을 찾는 사람들의 일상을 찾은 바 있다.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에서 환한 미소로 제작진을 반겨주며 커피와 함께하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던 문현미·이창섭 부부, 가게를 개업한지 1년 남짓에 아직은 초보 사장이지만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었던 권려원 씨 등 커피 맛집들을 재방문해서 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권려원 씨는 “나는 지금보다 더 많은 분한테 더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싶다. 아직은 조금 부족하니까 제 실력을 조금 더 높게 쌓아서 더 많은 분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KBS2 교양다큐 프로그램 ‘다큐 3일’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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