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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까지 달려왔던 남북 관계, 한반도 평화는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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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0일 KBS1에서는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을 방송했다.

새해 첫날부터 시작된 남북 교류가 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

4월 27일 판문점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분단의 상징인 경계를 넘나들었다.

남북 정상이 분단의 벽을 넘어서자 전 세계가 놀랐다. 지난해까지 한반도에 전쟁의 위기가 감돌았기 때문이다.

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이 선정되는 것도 최초였고 의미도 컸다.

남북은 평양의 역사를 새로 쓰기 시작했다.

만남을 통해 소통이 이루어졌고 소통이 신뢰를 쌓았다. 남북 정상은 나무다리에서 배석자 없이 직접 소통했다. 같은 언어, 같은 민족이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남북은 4개의 합의 사항을 발표했다. 막혔던 남북 관계의 전면 복원을 의미한 것이었다. 

북미 관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북한이 외신 기자들을 초청해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한 것이다.

KBS1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방송 캡처
KBS1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방송 캡처
KBS1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방송 캡처
KBS1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방송 캡처
KBS1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방송 캡처
KBS1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방송 캡처
KBS1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방송 캡처
KBS1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방송 캡처
KBS1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방송 캡처
KBS1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방송 캡처
KBS1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방송 캡처
KBS1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방송 캡처

아찔한 위기도 있었다.

5월 26일 판문각에서는 극도의 보안 속에 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예정됐던 북미 정상회담이 좌초될 위기에 처하자 김정은 위원장이 급히 요청한 결과였다.

그렇게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열리게 됐다.

KBS1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방송 캡처
KBS1 ‘2018 KBS 영상실록 국내편’ 방송 캡처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북미정상회담이 열렸다. 분단 이후 최초였다.

북한 핵문제 해결을 계기로 성사된 만남이었지만 북미 정상이 만났다는 것 자체가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양국 정상은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체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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