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 씨의 첫인상을 밝혔다.
30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외조의 왕’으로 알려진 배우 이범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흥자매’ 홍선영·홍진영 자매의 동대문 쇼핑을 비롯한 밤 나들이, 김완선 집을 찾은 터보 김종국·김정남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범수는 아내 이윤진 씨와 영어교사와 제자 사이로 처음 만난 일화는 유명한 얘기다. 이에 이범수는 당시 감정에 대해 “일단은 첫인상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며 “재킷을 입고 왔는데 옷이 컸다. 윗도리와 아랫도리도 색깔이 안 맞았다. ‘저 차림이 뭐지?’라는 생각을 하고 대화를 나눠보니 진솔하고 순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범수의 아내이자 ‘소다남매’ 이소을·이다을의 엄마 이윤진 씨는 미모의 아나운서 출신의 통역가로 알려져 있다. 이범수의 1970년생으로 현재 나이 49세며, 아내 이윤진 씨는 그와 14살 차이의 연하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0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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