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완선이 여동생에게 배웠다는 미나리새우전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30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외조의 왕’으로 알려진 배우 이범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흥자매’ 홍선영·홍진영 자매의 동대문 쇼핑을 비롯한 밤 나들이, 김완선 집을 찾은 터보 김종국·김정남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김완선은 터보 김종국·김정남에게 대접하기 위해 음식을 준비했고, 그 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미나리새우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부침가루 반죽에 새우살과 미나리를 넣고 바삭한 식감을 위해 탄산수를 첨가한 뒤 달군 팬에 부쳐주면 된다. 중간 중간 서툴러 하는 김완선이었지만 그 결과물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맛을 본 김종국·김정남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0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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