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이 그라나다에 도착하자마 만난 적들때문에 고전하고 민진웅은 위험에 빠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정훈(민진웅)은 진우(현빈)와 함께 그라나다행 기차에서 최고 레벨인 세주(찬열)가 서울에 오지 않고 자신들을 불렀는지 이상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진우(현빈)는 “그라나다에 가보면 알겠지”라고 말했고 정훈(민진웅)도 안심을 했지만 그라나다에 도착한 후 상황이 달라졌다.
정훈(민진웅)은 한꺼번에 닥친 적들 때문에 위험에 처했고 진우(현빈)는 위기에 처한 정훈(민진웅)을 홀로 둔채 그라나다를 벗어나게 됐다.
진우(현빈)는 정훈(민진웅)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걸어도 받지를 않고 동맹이 잃었다는 메세지를 보게 됐다.
진우(현빈)는 다음 역에 내려서 양주(조현철)에게 알아본 결과 정훈이 그라나다에서 로그아웃을 했다는 사실을 듣고 어딘가 쓰러졌을거라는 짐작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0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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