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송소희가 뛰어난 실력으로 무대를 빛냈다.
30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송년특집 편’이 방송됐다.
송소희는 화사한 느낌이 물씬 나는 고운빛 노란 한복을 입고 무대 위에 등장했다.
송소희는 구성진 음색으로 제주민요인 ‘너영나영’을 불렀다.
송소희의 우아한 손짓과 몸짓은 무대의 분위기를 한 층 더 기품있게 끌어올렸다.
송소희는 국악인 고영열과 함께 ‘이별이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별이래’는 1980년대에 발표된 곡으로 가수 유열의 노래다.
송소희와 고영열은 국악느낌을 가득 실어 ‘이별이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이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0 1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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