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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나윤권, 별과 박진영 작사·작곡 ‘안부’ 듀엣 ··· ‘10분 거리인데’ 부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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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나윤권과 별이 ‘안부’를 열창했다.

30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송년특집 편’이 방송됐다.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안부’는 가요계 마이더스의 손으로 알려져있는 가수 출신 제작자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나윤권은 네이비 코트와 블랙컬러 의상으로 진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별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매치한 모습이었다.

나윤권과 별은 서로를 마주보고 노래하며 한 소절 한 소절에 절절한 감성을 담아냈다.

오늘 방송에서 나윤권은 ‘10분 거리인데’를 부르기도 했다.

‘10분 거리인데’는 올해 발표된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한 후, 몰려오는 그리움과 후회, 미안함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나윤권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10분 거리인데’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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