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0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송년 특집으로 연말 결선을 방송했다.
초대 가수로 출연한 현숙은 ‘이별 없는 부산 정거장’을 열창하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올해 나이 60세(1959년생)인 현숙은 여전히 뛰어난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앞으로 성인가요계의 중심이 될 세 가수의 무대가 연이어 이어졌다.
‘간다 간다’를 열창한 김수찬은 2010년 충남 보령시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화끈하게 신나게’를 열창한 박혜신은 2006년 경기도 광주시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나이 37세(1982년생)인 박혜신은 나이를 잊은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을 열창한 임영웅은 2016년 경기도 포천시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0 1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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