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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안현모, 휘성 콘서트에서 달달한 연말 데이트…“남은 이틀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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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라이머는 자신의 SNS에 “학창시절 가요를 잘 모르는 와이프 왈 ‘오빠 다 아는 노래야’ 라고 할 정도로 전곡이 히트곡인 휘성이 클래스. 남은 이틀도 화이팅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휘성의 콘서트에 방문해 인증샷을 올린 것. 

라이머-휘성-안현모 / 라이머 인스타그램
라이머-휘성-안현모 / 라이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머, 휘성, 안현모가 담겼다. 밝은 미소를 띤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네요~”, “형수님 얼굴 소멸..”, “와 휘성님ㅠㅠ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이머와 SBS 기자 출신 안현모는 지난해 9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77년생인 라이머와 1984년생인 안현모의 나이는 각각 42세, 36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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