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감량’ 심진화, 남편 김원효와 달달한 일상…“세상에 이런 서프라이즈를”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그냥 잠깐 들리라더니... 세상에...이런 서프라이즈를!!! 왜 트로피 가져오랬는지 알겠네~~~♡ 너무 감사해요♡ 감명깊은 2018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고 있는 김원효와 심진화가 담겼다.

다정한 두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은 부부예요~”, “진화언니 스타일 너무 좋아요!”, “찰떡궁합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9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80년생인 심진화와 1981년생인 김원효의 나이는 각각 39세, 31세로 두 사람은 1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다.

심진화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18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