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한혜진이 전현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2018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혜진이 수상소감에서 연인 전현무를 언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나 혼자 산다’로 활약한 한혜진이 최우수상을 수상, 수상소감으로 남자친구 전현무를 언급하며 애정전선에 이상 없음을 알렸다.
‘나 혼자 산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 한혜진은 “언제나 내 옆에서 고충을 들어주는 전현무씨와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한 것.
이에 전현무는 수줍은 미소로 답했다.
최근 결별설 부인 후 첫 공식석상이었던 만큼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바.
두 사람은 결별설을 무색케 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0 0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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