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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테이지-굿바이 내 인생보험’ 최덕문, 한선화 찾아가서 3개월 남은 삶 “AI복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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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2019’에서 올해 마지막 작품 '굿바이 내 인생보험'이 나왔다.
 
29일 방송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굿바이 내 인생 보험’에서는 김(최덕문)은  3개월 정도의 시한부가 남았지만 근 미래의 시스템에서 관리를 받고 겉보기에는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tvN‘드라마 스테이지’방송캡처
tvN‘드라마 스테이지’방송캡처

 
김(최덕문)은 자신과 함께 관리를 받던 남자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자신을 다운로드해서 AI로 복제해 놓아야 할지 고민을 했다.
 
AI회사의 직원 윤(한선화)는 사망한 남자의 영상을 보여줬고 김(최덕문)은 자신의 기억을 AI로 복제하기로 결심했다. 
 

또 김(최덕문)이 죽은 후에 아들 민재 (남다름)앞에 보이게 된 김의 AI에게 “아빠다워. 끝까지 날 못 믿겠다는 거잖아. 아빠답네. 진짜 아빠라면 이건 대답해 줄 수 있겠네. 엄마는 어떻게 죽었는데?”라고 물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는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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