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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테이지-굿바이 내 인생보험’ 최덕문, 자신이 죽은 후의 아들 남다름 위해서 자신을 복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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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2019’에서 올해 마지막 작품 '굿바이 내 인생보험'이 나왔다.
 
29일 방송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굿-바이 내 인생보험’은 2018년 오펜 단막극 공모전을 통해 선발되어 제작된 열 개의 단막극들로 신인작가들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 중에서 여섯번째 작품이다. 

 

tvN‘드라마 스테이지’방송캡처
tvN‘드라마 스테이지’방송캡처

 
이 작품은 신인 최성준 작가와 영화 '로봇, 소리'의 이호재 감독이 만나서 만들었다.
 
근미래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버지 김(최덕문)이 홀로 남을 아들 민재(남다름)을 위해 걱정을 했다.

아버지 김(최덕문)은 자신의 죽음보다도 홀로 남을 아들 민재(남다름)를 걱정하는 인물로 민재는 어릴 적 엄마의 죽음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다.
 

또 이 때문에 아버지 김(최덕문)을 원망하며 냉랭하게 대하지만 김은 아들이 자신이 죽은 후에도 외롭거나 상처 받지 않도록 모든 기억과 생각을 AI에 저장할지 고민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는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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