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의 여장 연기에 대한 공로를 인정했다.
29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서는 ‘2018 종업식’으로 명장면 공개, 상장 수여식, 미공개 영상 대방출 등이 진행됐다.
상장 수여식인 ‘2018년 아형 어워드’ 시간에는 김희철이 서장훈, 김영철, 강호동과의 경쟁에서 이겨내고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수여된 상장에는 “(김희철은) 여장만 하면 엔도르핀이 솟는 천상 여배우로 여장을 아끼고 사랑하며 온 몸을 바쳐 여장 연기를 선보였기에 이 상장을 수여한다”고 기입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9 2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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