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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제작진에게 받은 꽃다발 공개 “오늘은 엄마 아니고 가수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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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기영이 ‘불후의 명곡’ 제작진에게 받은 꽃다발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후의명곡 #제작진의꽃다발 #감사합니다 #2018년잘마무리하고 #2019년새해 #더욱뜨거운무대 #기대하세요 #박기영 #parkkiyoung #오늘은엄마아니고 #가수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한 박기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기영 인스타그램

특히 더욱 우아해진 박기영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1977년생인 박기영의 나이는 올해 42세. 박기영은 지난 2012년 12월 딸 가현 양을 얻었다.

박기영이 출연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왕중왕전 2부는 2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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