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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알리, ‘트로피 13개 보유자’ 왕좌 노린다 ··· 열정의 축제 ‘모나리자’로 박기영 꺾고 ‘1승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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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알리가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불렀다.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8 왕중왕전 2부’가 방송됐다.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조용필의 ‘모나리자’는 1988년에 발표된 노래로 당시 대중과 음악전문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곡이다.

알리는 원곡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 ‘모나리자’를 열창했다.

노래를 하면서 피아노를 연주하기도 했다.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즐거운 모습으로 알리의 무대를 함께 했다.

알리의 무대는 트로피 13개를 보유한 실력자다운 면모를 그대로 보여준 무대였다.

정동하는 “알리는 노래할 때 참 예쁜 가수다”라며 동료의 멋진 무대에 감탄했다.

알리는 박기영과의 대결에서 1승을 획득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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