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기영, 여성의 부드러움 가미한 ‘그것만이 내 세상’ 열창 ··· 포레스텔라 “예술 그 자체” 극강 실력자 무대에 감탄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박기영이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다.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8 왕중왕전 2부’가 방송됐다.

박기영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가수다.

지난 ‘불후의 명곡’ 방송 중, 김형석, 윤복희 등 전설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었다.

박기영은 강렬한 느낌의 원곡과 달리 여성의 부드러움이 섞인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다.  

박기영은 전인권 특유의 허스키함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또 베테랑 가수답게 노래를 부르던 중, 관객들로 하여금 함께 노래를 부르도록 하기도 했다.

관객들은 진지하게 무대를 리드해가는 박기영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박기영의 무대를 본 포레스텔라는 “예술 그 자체의 무대였다”며 박기영의 노래를 극찬했다.

벤 역시 “너무 빠져든 무대였다”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