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갓 오브 이집트’가 29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갓 오브 이집트’는 지난 2016년 3월 개봉한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작품이다. 제라드 버틀러,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브렌든 스웨이츠, 제프리 러쉬, 코트니 이튼 등이 출연했다.
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시절 번영을 누리던 이집트 제국, 태양의 신 ‘호루스’의 두 눈을 빼앗고 어둠의 신 ‘세트’가 왕위를 강탈한다.
한편, 모든 것을 훔치는 도둑 ‘벡’이 아내를 위해 호루스의 한 쪽 눈을 훔치고 둘은 함께 세트에게 맞서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지옥과 천국의 세계를 넘나드는 험난한 여정과 신들의 관문을 지나 마침내 최종 대결을 앞두게 된다.
영화는 관람객 평점 8.01점, 네티즌 평점 7.36점을 기록 중이다.
‘갓 오브 이집트’는 29일 오후 3시 5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9 1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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