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이해불가! 특이한 삶을 사는 사람들!’가 나왔다.
29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이해불가! 특이한 삶을 사는 사람들!’를 소개했다.
3위는 '괴짜 아티스트 푸앵슈발'이 나왔는데 아브라함은 코르크 마개를 끼운 플라스틱 병에 들어가있는 등 특이한 행위예술을 하는 사람으로 유명했다.
그는 바위 안에 들어가서 일주일을 버티기로 했는데 음식과 용변을 바위 안에서 보며 일주일 버티기를 성공했다.
그밖에도 그는 죽은 곰의 뱃속에서 생활하기, 두꺼운 담요를 덮고 10여개의 달걀을 부화시키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2위는 '위험천만! 황당 운전자들'이 나왔는데 시속 112km를 달리던 버스기사가 일어나서 춤추는 영상을 SNS에 공개해서 면허취소를 당했다.
이어 중국에서는 발로 운전을 하거나 운전 중 손톱을 깎고 국수를 먹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또 1위는 '소오름! 무섭고 오싹한 사람들'이 나왔는데 철분이 부족한 조지아나는 20년간 사람의 피를 마셨다.
조지아나는 철분을 공급 받기 위해서 수혈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남자친구의 몸에 상처를 내고 직접 빨아먹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