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 12회에서는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올해로 결혼 5년 차가 된 두 사람. 국가대표 미녀 당구 선수와 베스트셀러 작가의 만남은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첫 키스를 6시간 동안이나 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부부.
‘요즘도 애정표현을 잘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지성은 “그때는 첫 키스를 6시간 정신없이 했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는 이제 뽀뽀도 안 한다(웃음). 한 0.6초 정도?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성은 당구 연습을 위해 외출하는 아내를 배웅하며 “챔피언 화이팅”라고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차유람-이지성부부는 각가 1987년생, 1974년생으로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9 15: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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