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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킹크랩 갑부의 비밀사전은?…‘내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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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민갑부’ 킹크랩 갑부의 비밀사전이 시선을 끈다.
 
채널A ‘서민갑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210회] 연매출 25억! 킹이 된 남자의 나는 아직 배고프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br>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br>

 

1. 킹크랩의 킹! 널리 킹크랩을 알려라!
 
보통 킹크랩 식당이라 하면 으리으리한 고급 일식집에서 먹는 비싼 코스 요리 집를 떠올리거나 북적이는 수산시장에서 쪄주는 값싼 킹크랩 집을 떠올린다. 승철씨의 식당은 대부분 수요층인 서민들을 위한 곳이다. 가격은 수산시장을 유지하고 장소는 먹기 편한 장소를 제공하는 것. 이것이 그의 장사철학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항공이나 배로 직접 대량 수입을 해오고 가게 지하 수조도 직접 마련했다. 킹크랩을 장기간 보관할 방법을 직접 마련해 최대 3개월 동안 킹크랩을 보관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 킹크랩과 함께 나오는 반찬을 핵심 메뉴만 남기고 단순화시켰다. 많은 양의 킹크랩을 확보와 재료비 절감으로 저렴한 가격에 킹크랩을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2. 킹크랩의 킹! 킹크랩의 생존권을 사수하라!

그는 확보도 확보지만 킹크랩 관리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이유는 심해 환경을 조성하여 빛을 차단해 킹크랩의 움직임을 최대한 줄여 살이 녹는 것을 방지 위함이다. 또, 수입 원산지인 러시아의 추운 바다와 같게 물의 온도는 항상 0도~2도 사이를 유지하여 환경 변화를 줄여준다. 심해와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진 승철 씨의 수조는 최대 3개월까지 킹크랩 보관이 가능하다. 많은 물량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으므로 킹크랩의 수요에 불편함이 없어 수입이 되지 않는 금어기에도 판매가 가능한 것이다. 이 방법들은 오로지 사업 초창기부터 2년 동안 매번 새로운 문제에 맞닥뜨리면서 스스로 터득한 승철 씨만의 비결이다. 지금은 그의 비결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킹크랩 갑부*
  주인공: 양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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