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너는 여기에 없었다’와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가 나왔다.
29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디렉터스 컷’코너에서는 ‘너는 여기에 없었다’를 소개했다.
조는 끔찍한 유년기와 전쟁 트라우마로 늘 자살을 꿈꾸는 청부업자였다.
그는 유력 인사들의 비밀스러운 뒷일을 해결해주며 고통으로 얼룩진 하루하루를 버텨냈다.
어느날, 상원 의원 딸 니나를 찾아 달라는 위뢰를 받고 소녀를 찾아내지만 납치사건에 연루된 거물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다시 사라진 소녀를 구하러 가게 됐다.
또 ‘미안하다 몰라봐서’코너에서는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를 소개했다.
한때 잘 나가는 제빵사로 남편과 함께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행복한 삶을 살던 폴레트는 10년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외로이 살고 있다.
흑인 사위를 얻게 되면서 딸과도 사이가 냉량해졌고, 손자 레오도 영 탐탁치 않았다.
게다가 한 달에 600유로에 불과한 노후 연금으로 살아가기기가 여간 팍팍한게 아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9 1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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