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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 여행, 겨울 체험 즐기는 ‘화이트호스’…스노모빌, 얼음낚시 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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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지구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캐나다를 찾았다.
 
29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전설의 설국, 캐나다’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구상모 프로듀서는 캐나다 북서쪽에 위치한 유콘의 주도 ‘화이트호스’, 해양 야생 동물의 낙원 ‘트라이얼 아일랜드’ 등을 방문했다.

화이트호스는 꽁꽁 언 호수 위를 스노모빌로 짜릿하게 달려보고 호수에 구멍을 뚫어 즐기는 얼음낚시에 도전하는 등의 툰드라를 경험하는 겨울 체험여행으로 인기다.

그리고 캐나다의 최고봉인 로간산과 세계에서 가장 큰 빙원 또 그로부터 발원한 빙하까지,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클루아니 국립공원을 경비행기를 타고 돌아볼 수 있다.

가이드 마크 씨는 “모든 겨울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오로라도 보고 파티도 한다”고 말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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