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프리드로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이를 그린 작가 전선욱의 일상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전선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이버 웹툰 연말 파티! 어느덧 벌써 6번째 웹투니스트 데이다 아이즈원와서 힐링 됐다..” 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기안 84를 비롯한 웹툰 작가들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만화 주인공처럼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작가님들 교복입었드아~~~”, “작가님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교복 너무 잘 어울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웹툰 ‘프리드로우’는 매주 토요일 네이버 만화 페이지에 업데이트된다.
전선욱은 1987년 4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9 0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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