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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밤샘토론’ 기동민, “김태우 수사관 검찰 수사 진행 중, 조국 민정수석에 무작정 책임지라는 것은 무리”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8.12.2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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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29일 JTBC ‘밤샘토론’에서는 ‘저무는 2018년, 대한민국 뒤흔든 핫이슈는?’을 주제로 방송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김태우 수사관의 비위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며 해임을 청구하기로 했다.

김 수사관은 건설업자 최 모 씨에 대한 경찰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다른 비위 첩보를 경찰에 제시하려 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최 씨에게 5차례의 골프 접대 등 260만 원의 향응도 받았다.

검찰은 김 수사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급 사무관 자리에 특혜성 임용을 도모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수사관은 이강래 보고서 때문에 자신이 쫓겨났다며 여권 인사의 비위를 보고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상부에서 지시해 조선일보 사주 일가의 금전 관계를 사찰했다는 주장도 했다.

자유한국당은 조국 민정수석의 입장을 듣기 전에는 김용균법과 유치원 3법, 그 외에 개혁 입법 등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JTBC ‘밤샘토론’ 방송 캡처
JTBC ‘밤샘토론’ 방송 캡처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국 민정수석이 당당히 그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 때와 다를 바가 없다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국 민정수석이 국회에 나와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할 것이라는 야당의 주장에 관해 대답을 끌어내는 것도 의원들의 능력이라며 중요한 것은 진실이라고 말했다.

기 의원은 현재 김 수사관을 향한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며 무작정 조국 민정수석에게 책임을 지라는 것은 과하다고 말했다.

JTBC ‘밤샘토론’은 격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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