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홍수아, 갯벌서 진흙범벅으로 멍한 표정…“추운데 맨발이야”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수아가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8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망 가는 세나 #겨울바다 #맨발 로 도망가다 #갯벌체험 #절대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진흙 범벅이 된 채 멍하니 앉아 있다.

맨발인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운데요ㅠㅠ그래도 힘내세요” “세나누나 나쁜짓하디마세오” “추운데 맨발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끝까지 사랑’ 강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