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이일화가 이사회에서 이중문이 가짜라는 사실을 밝히고 김경남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비밀과 거짓말’에서 권실장(이주석)은 연희(이일화)에게 “ 제게도 사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부회장님”라고 부탁했다.
다음날 연희(이일화)는 이사회를 열어서 “회장님 깨어나실때까지 오연희를 회장 대하듯 하세요. 만약 어길시에 벌은 상상보다 더 무서운 벌을 주겠다”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어 연희는 전문사장을 추대하겠다라고 하며 명준(전노민)의 이름을 말했다.
명준(전노민)은 “회장님이 미성어패설 사장으로 내정한다고 유언을 남기셨다”라고 했고 이사회에서는 “이사회에 승인 없으면 안된다”라고 하며 반대를 했다.
또 다음날, 연희(이일화)는 이사회를 다시 열어서 “오재빈(이중문)이 600만주에서 300만주가 받게 되면 오재빈은 최대주주가 될 것이다. 하지만 회장님은 살아계신다. 회장님이 일어나시면 유언장 내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없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2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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