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 부산 파스타 달인이 결산 편에 소개됐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51회는 송년특집 ‘2018 생활의 달인 결산’ 편으로 꾸며졌다.
부산 라비올리 달인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 646회에 소개된 바 있다.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만든 이탈리안 파스타 라비올리는 이름은 생소하지만 그 맛은 딤섬과 비슷해 동양인들도 즐기는 음식이다.
하지만 만들기가 굉장히 까다로워 아무나 쉽게 만들 수 없다.
그런데 여기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연해 부산을 사로잡은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선영 달인.
남녀노소 줄 서서 먹는다는 달인 표 라비올리의 비밀은 딱새우, 리코타 치즈, 아몬드 크림 등 다양한 재료로 속을 꽉 채운 둥근 면에 있다.
촉촉하면서 달큰한 맛과 쫄깃한 식감 덕분에 중독성이 강하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곁들이는 소스도 범상치 않다.
달인은 오직 노력과 열정만으로 현지 전통의 맛을 그대로 재연했다.
해당 가게는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에 위치한 라 미아 프리마베라로 알려졌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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