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강호동이 끝없는 연승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 속 강하대에서는 6연승을 달리고 있는 강호동과 광희가 만나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광희를 만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예전의 티격태격 케미를 점차 살려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BTS(Behind Talk Story)라는 코너로 토크를 막힘없이 이어가 유쾌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대결 종목 뽑기에 나섰다. 승리와 대결해 본 적이 있는 휴지 투포환이 당첨되었다. 선공에 나서게 된 강호동은 휴지 한 장을 손에 올려주는 과정조차 광희와 끊임없이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그는 게임에서 승리를 쟁취하면서 7연승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몸소 위닝 해빗을 실천하며 승리 대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강호동은 방송 끝에 베트남의 영웅 박항서 감독과의 대결을 예고했다.
강호동이 출연하는 SBS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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