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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쪽지 곤혹’ 최현석 딸 최연수, 청순한 미모에 눈길…‘우월한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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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성희롱 쪽지에 대해 일침을 놓은 가운데 그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9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마하고 싶다 파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에 살짝 머리를 기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연수 인스타그램

특히 아빠 최현석을 닮아 청순하고 예쁜 얼굴에 눈길이 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파마 안 해도 충분히 예뻐요♡”, “이뻐..ㅠ”, “고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연수는 174cm의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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